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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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한 해를 빛낸 최고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금·은·동장을 수여하는 한편, 봉사자 거주 자택에 ‘아름다운 家‘ 현판을 부착함으로써 명예와 자긍심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서귀포시는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월별 우수봉사자와 연말 최고 우수봉사자를 선정 시상해 왔으나, 상패 전달만으로 그들의 명예와 자긍심 고취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꽃보다 아름다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 방안’에 의거 현판식을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김병수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장, 양영일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자택에서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현판 주택은 △김문희(대천동, 2017 금장 수상자) △강미자(동홍동, 2017 은장 수상자) △오방례(동홍동, 2017 동장 수상자) 등이다.
김병수 센터장은 “지난 해 제주 3대 과제 중 하나인 쓰레기 분리배출과 관련 클린하우스 감시활동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과 홍보 캠페인 활동, 칠십리축제를 비롯한 지역축제 봉사활동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은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센터와 행정에서는 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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