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우리 동네 플로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모다드렁 봉사단은 어제(5일), 단원 30여 명이 올레길을 걸으며 '우리 동네 플로깅' 활동의 첫 주자로 나섰습니다.
플로깅은 plocka up(줍기)와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합니다.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플로깅 활동을 '건강 더하기(+), 쓰레기 줄이기(-), 봉사 나누기(÷)'라는 표어를 내걸고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입니다.
조깅을 하며 건강을 챙기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도 보호하겠다는 것입니다.
서귀포시는 분기별 자원봉사자를 선발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자원봉사센터를 시작으로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민간 주도의 실천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모다드렁 봉사단은 어제(5일), 단원 30여 명이 올레길을 걸으며 '우리 동네 플로깅' 활동의 첫 주자로 나섰습니다.
플로깅은 plocka up(줍기)와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합니다.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플로깅 활동을 '건강 더하기(+), 쓰레기 줄이기(-), 봉사 나누기(÷)'라는 표어를 내걸고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입니다.
조깅을 하며 건강을 챙기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도 보호하겠다는 것입니다.
서귀포시는 분기별 자원봉사자를 선발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자원봉사센터를 시작으로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민간 주도의 실천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