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차단 총력을 위한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운동에 국민운동단체 등 적극 참여 ① 1회용 마스크 10만개 자체 제작 및 보급 ② 손 소독제 자가 제작 방법 및 2만개 분량 원료 제공 ③ 다수 주민 이용시설 방역활동 전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지역 민간 봉사단체에서 감염증 방역물품을 직접 제작해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혀 주변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 이번 민간 활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마스크, 손소독제 품귀현상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와 자원봉사센터는 공동으로 2월 5일부터 1회용 마스크 10만개를 자체 제작하여 읍면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필요시 추가로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행 중인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 이와 함께, 이들은 도민들에게 1회용 마스크 자체 제작 방법 리플릿을 제작·배부도 병행할 계획이다.
* 의약뉴스(’20.1.23.) 인용 : “공기 전파 안돼...일회용 종이 마스크로 충분”, 고 차단 등급 마스크는 특정 사용자에 역효과 우려 또한, 약사협회와 보건관계자 등의 손 소독제 자가 제작 방법 홍보물을 제작하여 도민들에게 배부함은 물론, 물량이 확보되는 데로 손 소독제 자가 제작에 필요한 원료(2만개 분량)를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제공함은 물론, 경로당 등 취약시설, 영세상인 등 소상공인과 어린이집 등에서도 요청 시 제공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이번 주부터 경로당, 마을회관, 버스정류장 등 다수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도 전개한다.
현학수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지역사회 단체 등이 적극 나서서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에 감사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 도내 더 많은 기관·단체 등 도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고, “도민 모두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위한 개인 안전수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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